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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테더 세탁' 정조준…자금세탁 전담TF 꾸린다

Source: Coinreaders
경찰청, '테더 세탁' 정조준…자금세탁 전담TF 꾸린다

최근 경찰청이 테더(USDT)와 같은 가상자산이 범죄수익금 세탁에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경찰이 발표한 ‘자금세탁 근절 종합대응계획’의 일환으로, 불법 자금세탁 수단으로 떠오른 테더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 결과다. 경찰은 특히 서울 지역에서 미신고 가상자산 환전소가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새롭게 구성된 ‘자금세탁 범죄 근절 추진 TF’는 경제범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여 다양한 부서가 참여한다. 사이버범죄수사과, 사이버테러대응과, 강력범죄수사과, 마약범죄수사과 등 여러 전문 부서가 협력하여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범죄정보과도 TF에 포함되어 첩보 발굴 및 활용을 통해 자금세탁 범죄를 더욱 면밀히 감시할 계획이다.

이번 TF 구성은 경찰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자금세탁 범죄가 가상자산을 통해 이루어질 경우, 추적과 단속이 어려워지는 만큼, 경찰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를 통해 범죄의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테더는 그 특성상 거래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익명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선호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경찰은 가상자산 환전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범죄자금의 흐름을 분석하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찰의 이번 대응은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범죄자금 세탁이 지속되면, 이는 전체 가상자산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및 관련 업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CoinMagnetic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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