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서클, USDC 발행사에서 통합 인프라 사업자 전환 본격화"

아시아 웹3 리서치와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타이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서클(Circle)의 변화 양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서클이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서 디지털 자산 업계의 통합 인프라 사업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을 목표로 한 전면적인 수직 계열화의 시작이 핵심 포인트로 언급되었습니다.
서클의 실적은 2023년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클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째는 USDC 마진과 유통량의 극대화로, 이는 서클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둘째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의 출시로, 이는 서클이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적 자립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셋째로, 서클은 AI 기반 결제 솔루션을 선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현재 서클은 전체 매출의 94%를 준비금 이자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미래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타이거리서치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서클이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클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가는 과정은 향후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서클의 성장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CoinMagnetic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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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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