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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실드 “그래비티 브릿지 해커, 탈취 자금 일부 체인지나우·바이낸스로 세탁”

Source: Coinreaders
펙실드 “그래비티 브릿지 해커, 탈취 자금 일부 체인지나우·바이낸스로 세탁”

블록체인 보안업체인 펙실드(PeckShield)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그래비티 브릿지(Gravity Bridge)를 해킹한 범죄자가 탈취한 자금을 일부 세탁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해커는 약 540만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탈취했으며, 그 중 일부는 체인지나우(ChangeNOW)와 바이낸스(Binance)를 통해 세탁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블록체인 보안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탈취 사건의 배경에는 그래비티 브릿지의 컨트랙트 키 유출이 있습니다. 온체인 분석가 스펙터(Specter)는 이 유출로 인해 약 540만달러 규모의 자산이 해킹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커가 탈취한 자산 중에는 약 430만달러 규모의 USDC, 274 WETH(약 55.3만달러), 43.4만달러 규모의 USDT, 그리고 6.4만달러 규모의 PAYG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해커는 여전히 2102 ETH(약 423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해커들이 탈취한 자금을 세탁하는 방식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이는 거래소와 보안 업체들에 큰 도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인지나우와 바이낸스와 같은 대형 거래소가 해커의 자금 세탁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여겨집니다.

현재 그래비티 브릿지 프로젝트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대응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와 프로젝트들이 더욱 철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해킹 사건은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서, 사용자 신뢰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면서 해커들의 공격 방식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와 기업 모두가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CoinMagnetic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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