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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가상자산 겨냥한 ‘국가 단위’ 공격으로 고도화

Source: TokenPost
북한 해킹, 가상자산 겨냥한 ‘국가 단위’ 공격으로 고도화

최근 북한 해킹 조직이 가상자산을 겨냥한 공격을 국가 단위로 고도화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글로벌 웹3 보안기업 서틱이 발표한 '스카이넷 북한 가상자산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북한의 해킹 조직이 탈취한 디지털 자산의 규모는 무려 67억 5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한화로 약 10조 원에 해당한다. 이처럼 큰 규모의 자산 탈취는 단순한 범죄 행위를 넘어 국가 차원의 전략적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2025년에는 약 20억 6천만 달러를 탈취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 전체 피해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한 해킹 조직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킹 기법 또한 과거와 달리 공급망 공격이나 내부자 위협을 결합한 더욱 정교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어, 가상자산 업계의 경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북한의 해킹 조직은 초기에는 단순한 피싱이나 악성코드 배포에 주력했으나, 이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특정 기업이나 플랫폼을 겨냥해 정밀한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기반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은 단순한 기술적 대응을 넘어, 조직 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해킹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북한의 해킹 공격은 국제 사회에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각국의 정부와 보안 기관은 북한 해킹 그룹의 활동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가상자산의 특성상 탈취된 자산은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결국, 북한 해킹 조직의 가상자산 공격이 국가 단위로 고도화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이 필수적이다. 기업들은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해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CoinMagnetic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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