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美 주식 사업 운영사 네스트 트레이딩, 바이낸스 계열사로 확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브로커리지 업체 네스트 트레이딩(Nest Trading Limited)이 바이낸스의 계열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바이낸스가 미국 주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관련 규제를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네스트 트레이딩은 올해 1월 5일 ADGM에 등록되었으며, 공식 웹사이트의 등록 정보 또한 바이낸스와의 연결고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초기 발표에서 이 회사를 '독립 소개 브로커(Independent Introducing Broker)'로 설명하며, 사용자의 주문을 알파카 시큐리티즈(Alpaca Securities)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바이낸스가 직접적으로 사용자 자금을 보유하거나 통제하지 않고, 제3자인 알파카 시큐리티즈를 통해 주문을 처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네스트 트레이딩은 투자 중개, 자산운용, 자체매매, 통화 서비스 및 수탁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지만, 규제상으로는 사용자 자금과 자산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의 집행과 청산, 자산의 수탁은 알파카 시큐리티즈가 전담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바이낸스가 미국 주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동시에 규제 준수를 통해 잠재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규제가 엄격하기 때문에, 바이낸스는 이와 같은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전통적인 금융시장과의 경계를 허물고, 점진적으로 통합하는 흐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와 바이낸스의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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