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은행·대기업이 플레이어”…두나무, 코인 침체 뚫고 슈퍼앱 도약할까

두나무는 최근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전략을 통해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이어 하나금융과의 지분 동맹을 맺으면서 ‘슈퍼앱’으로의 변신을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거래 수수료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금융 서비스를 확장하고 이용자의 락인 효과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두나무는 실적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예치금이 11% 감소하는 등 거래 수수료에 의존한 구조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두나무는 업비트를 중심으로 한 거래 생태계를 금융 서비스와 연결하여 시장 지배력을 넓히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두나무가 ‘슈퍼앱’으로의 변신을 추진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사용자가 플랫폼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며, 거래 수수료 외에도 다양한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금융 서비스의 확장은 두나무가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하나금융과의 협력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히 두나무의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닙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며, 은행과 대기업들이 새로운 플레이어로 등장하는 상황에서 두나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가 단순한 거래 기능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따라 두나무의 슈퍼앱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단순히 두나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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