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 미란티스 인수로 AI 데이터센터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품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사 IREN이 소프트웨어 분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IREN은 최근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미란티스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약 6억2500만 달러, 즉 우리 돈으로 약 9109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IREN은 하드웨어 중심의 AI 인프라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운영 역량을 추가하여 고객의 워크로드 배치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미란티스는 인텔과 골드만삭스 등 대형 투자자들로부터 약 2억20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기술력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 기업입니다. IREN이 미란티스를 인수함으로써 자사의 AI 인프라 서비스에 더욱 강력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추가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REN은 2018년 호주 기반의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이리스 에너지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4년 초에 사명을 IREN으로 변경하고 AI 인프라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겼습니다. 지난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200메가와트 규모의 AI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IREN의 AI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을 통해 IREN은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 운영의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IREN의 미란티스 인수는 전략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 IREN이 어떻게 변모해 나갈지, 그리고 시장에서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CoinMagnetic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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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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