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API키 부당대여 방지…닥사, 표준안 마련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의 API키 부당대여를 방지하기 위한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API키는 거래소에 접근할 수 있는 인증 정보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거래소의 시세 조회, 잔고 확인, 주문 및 입출금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API키가 타인에게 대여되거나 공유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닥사는 금융감독원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표준안을 마련했으며, 이는 API키의 부당 대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표준안에는 의심되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위험 수준에 따라 집중 모니터링, 경고 안내, 본인인증 재이행 및 API키 강제 만료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고 거래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신종 위험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게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닥사와 회원사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책임감의 일환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API키의 부당 대여와 같은 문제는 거래소의 신뢰성을 크게 해칠 수 있으며, 결국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표준안은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래소 이용자들은 이번 표준안의 시행으로 인해 더욱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닥사는 이러한 표준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작업을 진행하며,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거래소와 이용자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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