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이렌과 AI 데이터센터 손잡아…주식매입권·GPU 클라우드 계약

호주 비트코인 채굴 스타트업 아이렌(IREN)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나섭니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가 최대 21억 달러, 한화로 약 3조809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 권리를 확보하고, 34억 달러 규모의 GPU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맺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이렌은 뉴욕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8일 새로운 데이터센터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아이렌은 자사의 글로벌 캠퍼스 전반에 최대 5기가와트 규모의 엔비디아 DSX 인프라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는 향후 AI와 머신러닝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확장은 아이렌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 발표 이후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아이렌의 주가는 장중 27% 이상 급등했으며,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약 8%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번 파트너십의 중요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최신 GPU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데이터처리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아이렌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렌은 2018년 '아이리스 에너지'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을 추구해왔습니다. 이번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아이렌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데이터센터의 확장은 비단 아이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산업에 걸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융합은 앞으로의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기업들이 이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엔비디아와 아이렌의 협력은 향후 AI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단순히 두 기업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전체적인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데이터센터가 더욱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inMagnetic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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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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