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조 유출에 쏟아진 경고, "韓 스테이블코인·STO, 내수용 구조 안 돼"

최근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약 160조 원 규모의 해외 자금 유출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한국 시장의 내수 중심 구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시장이 주로 내국인에 의해 형성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과의 연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과 글로벌 유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2026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동향과 한국 디지털 경제의 기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논의하며, 현재의 시장 구조가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특히, 한국의 스토리(증권형 토큰) 시장이 기존 증권 시스템과 단순히 연결된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업계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규제 환경과 상호운용성 체계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의 규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한국 시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규제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조원희 KWBA 회장은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며,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보다 진보된 시스템과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과 규제를 접목시키는 과정에서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결국,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해결책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이 필요하며, 업계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CoinMagnetic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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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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