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Bearish
10월 폭락 사태 1주년을 맞아 트레이더들이 오히려 레버리지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BeInCrypto KR

지난해 발생했던 대규모 청산 사태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위험선호 성향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입니다. 당시 수많은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되며 거대한 손실을 기록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트레이더들의 경계심이 헐거워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온체인 지표와 거래소 데이터를 살펴보면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가파르게 불어나는 추세가 관측됩니다.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가자들이 더 큰 수익을 좇기 위해 차입 자금을 적극적으로 끌어다 쓰는 모습입니다.
펀딩피 역시 이러한 과열 양상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롱 포지션 보유자들이 숏 포지션에 지불하는 비용이 증가했다는 것은 시장의 무게중심이 일방적으로 상승 쪽에 치우쳐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가격이 조금만 흔들려도 연쇄적인 청산 도미노가 촉발될 수 있는 취약한 구조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지표가 과거 폭락 직전의 분위기와 닮아 있다고 경고합니다. 투자 심리는 최고조에 달했지만 하방 압력에 대한 대비는 부족한 국면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CoinMagnetic 팀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직접 돈을 넣고 모든 거래소를 테스트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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