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뮨온시아가 2030년까지 국내 최초의 면역항암제를 상용화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유한양행의 연구개발 자회사로서, 이 회사는 면역항암제의 상용화 외에도 2027년에는 별도의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은 상용화와 기술수출을 동시에 겨냥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연구 성과를 실제 시장에 연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날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행사 중 인터뷰를 통해, 현재 PD-L1을 표적으로 하는 IMC-001이 임상 2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PD-L1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는 단백질로, 이와 관련된 연구는 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향후 제조 및 공정 개발(CMC)에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뮨온시아의 목표는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개발한 신약이 실제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상용화와 기술수출을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수출을 통해 외부 자본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회사의 이 같은 전략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뮨온시아는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30년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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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pri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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