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 ‘극저신용대출 2.0’ 사업이 예상치 못한 제동을 맞았다. 경기도가 저신용 도민을 위한 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었지만, 추가로 요청한 30억원의 예산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 사업은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의 저신용 도민을 대상으로 10년 만기, 연 1%의 저금리로 50만~200만원의 대출을 제공하는 정책금융으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올해 본예산에 30억원이 반영된 이 사업은 지난 2월에 실시된 1차 신청에서 2천200명 모집이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후 자격 심사를 통해 1천618명이 선정되었고, 평균 대출금액이 150만원에 이르는 등 많은 저신용 도민들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높은 수요는 사회적으로 저신용자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도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경기도는 향후 사업 확대에 대한 계획을 재조정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저신용 도민을 위한 금융 지원이 중단된다면, 이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따라서 경기도는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설 필요성이 커졌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으로 저신용자에 대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사례는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고, 또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앞으로 경기도가 재정 지원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지, 그리고 저신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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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новлено: апрель 202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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